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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주택시장 규제로 상가투자가 대세?

소셜청년 이대환 2022. 1. 6. 15:23

안녕하세요~ 요즘은 상가투자(#상가투자)에 대해 현재 시장반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상가투자는 꾸준한 월 임대료 수입을 얻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노후를 준비하시는데 있어

선호도가 가장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초등학생들이 장래희망에 '건물주' 를 쓴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부동산시장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정리가 잘 된 기사가 있어 내용을 좀 가져와 봤습니다.

(한국목재신문 윤홍지기자 기사내용)

정부의 주택 시장 규제로 투자자들이 상업·업무용 시장으로 몰리는 가운데 특히 상가 투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오피스텔을 제외한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0만2048건으로 작년 대비 30.9% 증가했다. 이는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7년 이후 역대 최고치다.

수요가 몰리면서 투자 수익도 높아지고 있다. 3개월간의 부동산 보유에 따른 투자 성과를 나타내는 투자수익률(2021년 2분기 기준)은 중대형 상가 1.75%, 소규모 상가는 1.56%, 집합 상가는 1.78%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투자수익률과 비교해 0.47~0.58%p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서울 내 상가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올 2분기 서울 중·대형 상가 투자수익률은 2.03%까지 올라오며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4분기(2.19%)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서울의 상가(점포·주상복합상가·근린상가) 경매 낙찰가율은 지난 2001년 통계를 조사한 이후 최대치인 124.6%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코로나19가 잠잠해지고 내년부터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조성되면서 투자자들이 상가 투자에 나서고 있다"라고 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특히 서울에 위치한 상가로 몰리고 있는데 서울에 위치한다 하더라도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는지, 상권 활성화가 잘 될지 등 다양한 요소들을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www.woodkorea.co.kr) 윤홍지기자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상가공실 증가에도 5대광역시 상업-업무용부동산 거래량 역대 최고치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며 상가공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5대광역시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아파트 중심 부동산규제가 강해지면서 대체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상업용 부동산으로 유입된 것이 원인 중 하나로 풀이된다. 상업용 부동산은 아직까지 주택과 비교하면 전매가 자유롭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다.

 

5대광역시 상업용 부동산 거래건수 역대 최고치...아파트 규제 반사효과

 

한국부동산원 건축물 거래현황 제공 : 경제만랩 (#상업용부동산거래건수)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건축물 거래현황을 살펴본 결과, 올해 1~10월 5대 광역시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5만 1151건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6년(1~10월 기준)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대 광역시의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거래건수 상승세는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10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차주단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 규제가 시행돼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 등의 비주택담보대출도 DSR 규제에 포함돼 막차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으로 눈을 돌려봐도 추세는 비슷하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상업업무용 건물의 거래량(오피스텔 제외)은 17만1,212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최근 3년 중 가장 많은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7% 증가한 것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1~9월 상업업무용 거래량은 12만7027건이었고, 2019년에는 10만106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이 기간 코로나로 내수경기가 위축된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결과다.

반면, 아파트 거래는 줄어들고 있다. 올해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94만2,931건으로 지난해 115만1313건보다 1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다주택자를 겨냥한 규제 강화로 투자 수요가 상가 시장으로 쏠린 것으로 해석된다.

◇ 코로나에 무너진 자영업·리테일 상가, 누군가는 공실 쓸어 담았다

서울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다. 올해 3분기 기준으로 광화문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19.3%를 기록해 전분기보다 15.0%포인트 치솟았다. 압구정(17.1%), 홍대·합정(24.7%), 이태원(18.0%) 등은 모두 20% 안팎의 공실률을 기록했다.

중대형 상가(3층 이상, 330㎡ 초과)도 다르지 않다. 명동(47.2%), 광화문(23.0%), 홍대·합정(17.7%), 혜화동(19.0%) 등 주요 상권이 모두 무너졌다.

이처럼 공실률이 늘고 상권이 무너진 틈을 타 규제가 덜한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이 대체 투자처로 상업용부동산을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구 공인중개업소 한 관계자는 “아파트는 매물도 없고 있더라도 거래가 잘 안되지만 요새는 상가를 거래하려는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며, “지금은 코로나로 시기가 안좋지만 코로나 사태가 지나가면 다시 CBD를 비롯한 주요 상권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한국금융신문 장호성기자 FNTIMES.com

최근 기사 중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기사로 2개를 살펴보았는데요~~

기사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보면

1. 주택시장의 규제로 인한 투자금들이 다른 투자처로 이동 중

2. 다른 투자처 중 상가투자에 지속적인 증가로 꾸준히 거래량이 증가 함

 

3.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공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동안 누군가는 쓸어담고 있음

투자는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란 소리가 있습니다.

즉, 위기는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공포에 사야 더 큰 수익을 얻으실 수 있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란 말이 있지만 투자는 공부를 많이 해야됩니다.

돈을 쉽게벌려고 하면 한 순간에 날릴 수 있습니다.

부동산투자는 단기보다는 장기로 보셔야 하고, 장기로 갈 수록 더 탄력적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많고, 그 시점의 흐름이 있습니다.

흐름을 잘 판단하셔서 모두 성투하시길 바래요~~^^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방입니다.

 

광고를 하기 위한 방 아니고요~~~

 

꾸준히 부동산 정보를 보면서 공부도 하고 친목도 다지고자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서수원 위주로 했으나 신규분들을 추가로 받아볼까 해서

이번에 방 개편을 통해 수원 전지역으로 범위를 넓혔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있으신 분~

부동산 정보가 필요하신 분~

부동산이 궁금하신 분~

친목을 위한 수다가 필요하신분~

수원 부동산이 궁금하신분~

 

누구나 환영합니다^^ 대신 들어오자마자 광고하시거나 활동없이 광고하시면

바로 강퇴됩니다.

 

비번은 방 제목에 항상 적어놓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